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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대전 서구, 행복주택에 도안청소년문화의집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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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순 기자]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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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도안청소년문화의집 조성을 위한 협약식' (사진왼쪽 두 번째 장종태 서구청장)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역주민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ㆍ발달을 돕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도안 20블럭 행복주택 단지에 도안청소년문화의집을 신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6일, LH 대전충남지역본부와 행복주택 주민편의시설의 인계인수 및 관리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신설되는 청소년문화의집은 연면적 303.92㎡로 지상 1~2층 규모로, 인터넷ㆍ북카페, 동아리실, 프로그램실 등 청소년 활동 시설이 조성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한 미래형 인재를 양성키 위한 창의적 체험활동, 자주적 진로활동 및 문화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화, 다문화 사회를 대비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활동 및 나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구는 현재 운영 중인 도솔ㆍ갈마ㆍ탄방ㆍ도화 4곳의 구립 청소년문화의집을 포함해 이번에 신설되는 도안청소년문화의집까지 총 5곳의 청소년문화의집을 조성, 지역 청소년의 거점 활동 공간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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