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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근규 제천시장, 연이틀 국회 찾아 '예산 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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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환 기자]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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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규 제천시장이 박주선 국회부의장을 방문해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이근규 제천시장이 25∼26일 연이틀 여의도 국회에서 지역현안사업을 설명하는 등 '예산 발품'을 팔았다.

이 시장은 백재현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유성엽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조정식 국토교통위원장 등을 찾아 왕암동 지정폐기물 매립시설 안정화사업과 동서고속도로 조기 완공을 위한 국비지원, 청량리-제천 복선화 완전 개통을 위한 사업비 지원을 건의했다.

또 정세균 국회의장실과 박주선 국회부의장실을 비롯한 30여 명의 국회의원실을 일일이 방문, 지역현안사업을 설명했다.

그는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초청장을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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