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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지방소멸 시대, 일본이 찾은 해결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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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일본을 다시 본다’

세계일보

저출산 초고령화 사회의 일본. 최근 1년 사이 인구가 30만명 넘게 줄면서 인구절벽의 공포감이 커지고 있다.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찾아 대도시로 몰려들면서 지방은 인구감소와 초고령화의 직격탄을 맞았다.

한국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일본보다 출산율이 더 낮고, 고령화 속도가 더 빠른 한국은 지방소멸 시대에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27일 오후 10시 KBS1 ‘특별기획 일본을 다시 본다’(사진)에서는 일본의 사례를 통해 해답을 찾아본다.

일본 정부는 총리 직속으로 마을·사람·일자리 창생본부를 설치해 지방 살리기를 국가적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다. 지방에서도 젊은이들을 불러들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최근 일본 내에서 지속가능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마을 사례들을 공개한다.

이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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