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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노조와 함께 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판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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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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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미래창조과학부라는 이름을 버리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 5동 현관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판식은 사뭇 달랐다. 유영민 장관, 이진규 1차관, 김용수 2차관 등과 과기정통부 주용준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과, 송영섭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조간부들이 함께 현판을 제막하는 행사를 연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존 2차관 체제에서 3차관 체제로 개편됐다. 1차관 아래에는 기획조정실, 연구개발정책실, 미래인재정책국으로, 2차관 아래에는 정보통신정책실, 통신정책국, 전파정책국, 방송진흥정책국이, 신설되는 과학기술혁신본부 아래에는 과학기술정책국, 연구개발투자심의국, 성과평가정책국이 꾸려진다.

한편 기존 미래부 산하 창조경제기획국이 맡던 창조경제진흥 업무 인원 50명은 '중소기업벤처부'로 넘어간다.

[김상헌 기자 ebiz@it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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