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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박해미, 전남편 전인택 뒷조사 고인범에 “헤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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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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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고인범이 전인택과 박해미의 과거를 알았다.

24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진대갑(고인범 분)이 차상철(전인택 분)과 허성희(박해미 분)가 과거 부부 관계였음을 알고 놀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진대갑은 허성희의 뒷조사를 시킨 가운데, 차상철의 사진이 찍힌 걸 보고 경악했다. 바로 이때 차상철이 택배를 들고 들어와 진대갑의 분노가 극에 달했다. 차상철은 영문을 모른채 진대갑의 짜증을 듣고 곧바로 쫒기듯 나왔다. 이어 허성희가 진대갑을 찾아왔다가 회장실에서 나오는 차상철을 확인하고 기막혀 했다.

이후 허성희가 등장, 진대갑과 목청을 높였다. 허성희는 “맞다, 차상철은 20년 전 남편이다”라고 밝혔고 진대갑은 “감쪽같이 나를 속였다”며 분노했다. 허성희는 뒷조사를 시킨데 분노하며 “뒤에서 이런 짓까지 할 줄 정말 몰랐다"며 싸늘하게 말해 진대갑과 갈등을 예고했다.

아니나 다를까, 집에 먼저 도착한 진대갑은 허성희가 들어오자마자 “막 나가자는 거냐”며 따졌다. 이에 허성희가 “그만 헤어지자”고 강하게 나와 진대갑을 당혹케 했다. 서로에 대한 신뢰를 잃은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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