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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볼륨' 김예원 "8살 차이 남지현과 동료 연기, 처음엔 걱정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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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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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김예원이 '수상한 파트너' 남지현과 동료 연기를 해야했던 것에 대한 부담감을 이야기했다.

24일 방송된 KBS 쿨FM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DJ 김예원과 함께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남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예원은 8살 차이 나는 남지현과 동료 연기를 해야했던 것에 대해 "솔직히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했다. '친해질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어른스럽게 리드를 해주고 또 사랑스럽기까지해서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남지현은 "언니는 걱정을 많이 하셨지만, 나는 언니와 나의 나이 차이가 안 나 보여서 걱정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예원은 "정말 놀라울 정도로 같이 작업하면서 얘기가 잘 통했다. 우리가 갖고 있는 연기적인 스타일도 비슷하고 생각하는 방향이 비슷했다"고 둘 사이의 호흡을 말했고, 남지현 역시 "함께 하는 작업이 재미있었다. 후반에 많이 같이 나와서 기분이 좋았다"고 맞장구 쳤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쿨FM 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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