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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FC안양의 명물 탄생...주인공은 '3D 입체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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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양=스포츠서울 강명호기자] 24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 벽화사업 준공식 및 커팅식'이 있었다. 임은주(가운데) 안양 단장과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3D 입체 공룡벽화는 벌써 명물로 각광받고 있다. 사실상 '포토포인트'의 핵심이다.



FC안양은 이번 벽화그리기 사업을 통해 65만 안양시민들에게 새로운 테마공원을 선물하게 됐다. 또한 안양은, 경기 유무와 관계없이 상시적인 푸드트럭 운영 및 경기장내 무대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제공하는 획기적인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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