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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영스' 원 "잘생긴 외모? 난 세살 때 제일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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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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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지원 기자] '영스트리트' 원이 자신의 잘생긴 외모에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서는 가수 김청하, 원이 출연했다.

이날 원은 자신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난 세살 때가 제일 예뻤다. 여자아이냐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원은 팬들의 외모 극찬이 이어지자 연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14년만의 YG 남자 솔로로 데뷔한 것과 관련해 "세븐 이후 처음이라고 들었다. 세븐에게도 잘 보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영스트리트' 보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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