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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V라이브' MXM 임영민X김동현, 본격 데뷔 앞두고 벌써 터진 잔망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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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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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MXM 임영민과 김동현이 본격 데뷔를 앞두고 팬들의 기대를 자극했다.

24일 MXM 임영민과 김동현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깜짝 브이앱을 진행했다.

지난 21일 그룹명 MXM을 공개한 데에 이어 금일 공식 로고를 공개한 두 사람은 "깜짝으로 인사드리고 싶어서 브이앱을 켰다"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들은 글로벌 팬들을 위해 영어, 일본어, 태국어, 중국어 등으로 인사하며 "앞으로 이런 방송에서 소통을 잘 하기 위해 말을 잘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인터뷰 연습에 나섰다. 이 인터뷰 중 임영민은 "수영을 잘했다"고, 취미를 밝혔고 또 나가고 싶은 프로그램으로는 '1박 2일', '신서유기', '무한도전'을 꼽으며 "리얼리티 방송을 가면 마음이 편해서 더 내 매력을 잘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현은 현재 가장 관심있는 것을 말해달라는 질문에 "우리 프로젝트"라고 답했으며, '먹방'을 잘한는 칭찬에는 "자신이 있다. 잘 먹고, 맛있게 먹는다. 앞으로 먹방을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이들은 이대휘와 김동현의 자작곡으로 알려진 신곡 스포일로도 서슴지 않았다. 김동현은 "날씨가 너무 좋다"며 신곡에 대한 힌트를 줬고, 임영민 역시 "딱 좋은 날"이라고 맞장구 쳤다.

또 임영민은 "우리들이 만난지 이제 1년인데, 날이 갈 수록 심해지는 우리들의 애정 행각"이라며 한 소절을 흥얼거리기도 했다. 그는 "27일에 공개되는 노래 두 곡을 들으면 우리가 어떤 이야기를 한 건지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오늘 이렇게 처음으로 팬분들을 만났는데, 앞으로도 더 많은 자리에서 만나겠다"며 자주 팬들과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MXM의 신곡 2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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