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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24일(한국 시간) 첼시 구단 채널을 통해 "페드로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하다. 복합 골절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오랜 공백을 예상하지는 않았다. 콘테 감독은 "페드로는 (얼굴을 보호하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10일 후 훈련에 합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페드로는 지난 22일 중국 베이징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아스널과 프리시즌 경기에서 얼굴을 다쳤다. 전반 25분 아스널 골키퍼 오스피나와 충돌한 뒤 고통을 호소했고 이후 제레미 보가와 교체됐다.
이날 부상으로 페드로는 프리시즌 투어에서 일찍 런던행 비행기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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