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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무릎 부상' 기성용, 25일 소속팀 복귀…재활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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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ports

기성용(28·스완지 시티)이 소속팀으로 돌아가 재활에 몰두한다.

기성용의 매니지먼트사인 C2글로벌은 "기성용이 2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해 스완지 시티 훈련에 합류한다"면서 "소속팀 복귀와 함께 무릎 재활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기성용은 6월 카타르전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뒤 오른쪽 무릎 통증을 호소해 검진을 받았고 무릎 슬개건 사이가 벌어지면서 생긴 염증을 제거하는 수술을 했다.

국내에서 재활 치료를 받아온 기성용은 새 시즌을 앞두고 25일 출국해 소속팀에 복귀한다.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재활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스완지시티는 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미드필더 기성용이 무릎 수술로 프리미어리그 새 시즌 개막전에 결장하게 됐다"면서 "카타르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에서 무릎을 다쳤고 한국에서 가벼운 수술을 받았다. 장기 결장할 정도의 부상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사진=대한축구협회]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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