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김민주, '하쿠나 마타타 폴레폴레'로 4년만의 복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funE

[SBS funE | 김지혜 기자] 배우 김민주가 영화 '하쿠나 마타타 폴레폴레'(감독 김선웅)로 4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하쿠나 마타타 폴레폴레'는 대작 게임 더빙을 위해 모인 다양한 개성의 성우들이 녹음을 진행하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실황을 그린 영화. 성우라는 직업에 대한 특수성과 인간 보편적인 삶의 고민이 유쾌하게 담긴 작품으로 김민주를 비롯해 김정팔, 문지인, 박호산, 배유람, 연제욱, 이이경이 출연을 확정했다.

제작을 맡은 (주)넥스트무브(대표 정호영)는 업계 최초로 영화와 웹드라마 두 가지 형식으로 하나의 콘텐츠를 기획했다. 영화는 기존과 같이 90분 내외의 작품으로 제작되고, 웹무비의 경우 각 5분씩 총 10화 분량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영화와 웹드라마는 각각 다른 콘셉트로 제작되어 선보일 예정이다.

'하쿠나 마타타 폴레폴레'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8월 4일 금요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코믹콘 서울 2017’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bada@sbs.co.kr

<사진 = bob스타 컴퍼니 제공>

☞ 다함께 Fun! SBSFunE 연예뉴스 [홈페이지]

☞ 공식 SNS [페이스북] 앱 다운로드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저작권자 SBS플러스 & SBS콘텐츠허브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