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PGA] 노승열, 바바솔 챔피언십 공동 18위 마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Golf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에서 공동 18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노승열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오번의 RTJ 트레일 골프장(파71·7천30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는 6개, 보기는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노승열은 이날 전반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밖에 줄이지 못했다. 하지만 후반에 들어가자 12번(파3)과 13번(파5), 14번 홀(파4)에서 3연속 버디를 낚았다. 16번 홀(파5)에서도 버디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노승열은 전날 공동 36위보다 18위나 끌어올린 공동 18위에 올랐다.

전날 공동 20위까지 올라왔던 양용은은 최종합계 8언더파 276타 공동 55위로 떨어졌다. 최경주와 위창수는 최종합계 11언더파로 공동 35위에 그쳤다.

우승은 그레이슨 머리(미국)가 차지했다. 머리는 최종합계 21언더파 263타를 기록, 대회 최저타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채드 콜린스와 스콧 스톨링스(미국)는 머리에 각각 1타와 2타 뒤진 2,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PGA TOUR IMAGES]

(SBS골프 온라인뉴스팀)

SBS골프 홈페이지 ▷ golf.sbs.co.kr

▶ 골프의 모든 순간 SBS골프 바로가기

저작권자 SBS골프 & SBS콘텐츠허브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