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보는 중국 인권활동가인 웨이샤오빙이 류샤오보 사망 7일째인 지난 19일 광둥성 장먼시 해변에서 치러진 제사에 참석했다가 경찰에 연행됐다고 전했습니다.
웨이샤오빙과 함께 제사에 참석한 인사들도 경찰에 연행되거나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른 곳에서 추모제를 지낸 인권활동가도 행정구류 처벌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