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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나혼자산다' 일꾼 체험 '여름 나래 학교'…요절복통 보물찾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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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C 나혼자산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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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무지개 회원들이 박나래가 준비한 '여름 나래 학교'에 참석했다.

21일 방송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는 '여름 나래 학교' 특집을 진행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박나래의 할머니 집이 있는 전라남도 무안으로 떠났다.

박나래는 방학에 친구들과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놀러가는 기분으로 '여름 나래 학교'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먼저 도착한 전현무와 헨리는 다른 회원들을 기다렸다. 이시언과 한혜진이 도착했다. 한혜진의 옷을 본 이시언은 "인디언이야"라고 물었고 한혜진은 등의 '한달심'이름을 보여주며 "달심이다"라고 대꾸했다.

기안84를 제외한 회원이 모두 모였다. 전화기가 꺼져있는 기안84를 걱정했지면 결국 시간에 맞춰 도착하지 못했다. 마감 때문에 늦게 잠든 기안84는 혼자 기차를 타고 목적지로 향했다.

목적지에 도착한 무지개 회원들은 박나래의 작은아버지가 하는 미술학원 차량을 타고 할머니 집으로 향했다. 할머니가 차린 푸짐한 식탁에 모두 감탄하며 아침을 먹었다.

식사를 마치고 자연체험학습이 시작했다. 박나래는 일바지를 꺼내 사람들에게 건냈다. 박나래는 회원들이 해야 할 일거리를 설명했다. 고추, 땅콩, 양파 팀으로 나눠 일을 시작했다.

한혜진, 전현무, 윤현민은 고추 밭에서 고추따기를 시작했다. 전현무는 한참 앞서 나간 한혜진을 보고 '고추장인'이라고 감탄했다. 가장 적은 양을 딴 윤현민은 벌칙으로 매운 고추를 먹었다.

2교시 생태체험학습을 위해 계곡으로 향했다. 유치원 통학 차량을 타고 계곡에 도착했다. 계곡에서는 깜작 게스트 성훈이 기다리고 있었다. 계곡에서 '나혼자 산다'의 대표 게임인 보물찾기를 시작했다.
eur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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