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수비 강화를 위해 FC서울의 김동우를 임대영입했다.
김동우는 189cm의 탁월한 신체조건을 활용한 제공권 장악과 발밑 기술, 커버 플레이 등이 장점인 베테랑 수비수다.
조선대를 졸업한뒤 2010년 FC서울에서 프로에 데뷔했으며, 경찰청과 FC서울에서 통산 125경기에 나서 5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2010년, 2012년, 2016년에는 팀의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김동우는 “빨리 팀에 적응해서 올 시즌 꼭 잔류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사진 = 대구FC]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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