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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K리그]전남 이슬찬, 최효진 대신 올스타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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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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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전남 드래곤즈 이슬찬이 2017 K리그 올스타전 무대를 밟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워진 최효진(전남)을 대신해 이슬찬을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남의 핵심 수비자원인 이슬찬은 광양제철중-광양제철고로 이어지는 전남 유스 시스템을 거쳐 2012년 K리그에 데뷔해 통산 62경기 4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올해 올스타전은 오는 29일 베트남 하노이 마이딘 국립경기장에서 진행된다.

K리그 올스타들의 상대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이다. 이들은 8월에 있을 제29회 동남아시안 게임 출전 선발팀으로, 베트남 현지 축구팬들의 큰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베트남 대표팀에는 K리그 클래식 강원FC의 쯔엉도 합류할 예정이다.

베트남에서 올스타전을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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