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들과 태평양 전쟁 참전용사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허드슨 강변 클립사이드파크의 트리니티 성공회 교회 앞에서 제막식이 진행됐습니다.
팰리세이즈파크, 버겐카운티 청사, 유니온시티에 이어 뉴저지주에 세워지는 4번째 기림비입니다.
기림비에는 2차 세계대전 때 희생된 위안부 할머니를 잊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한인회는 뉴저지주 포트리에 5번째 기림비 건립을 추진 중입니다.
조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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