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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TV] '안녕', 이영자가 송송커플 결혼에 대처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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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이지영 기자] 이영자가 엄정화, 최화정과 함께 송혜교, 송중기 커플의 결혼에 우울해했다고 밝혔다. 송혜교 인생과 자신을 비교하며 힘들어 했다는 것. 하지만 이영자는 그들보다 자신의 나은 점으로 우울을 극복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는 성대가 다쳐 쉰 목소리를 가지게 된 중2 소년이 출연했다. 소년은 어렸을 때 백혈병을 앓았고, 숨 쉬기가 힘들어지자 산소 호수를 몸 속에 넣었다 빼었다 하는 과정을 겪었다. 그 과정에서 약한 성대가 다쳐 목소리가 상한 것.

이후 소년은 처음 만나는 사람마다 목소리에 대해 묻고 놀리는 통에 상처를 받았다. 하지만 훈훈한 외모로 여자들에게 인기도 많은 상태. 친구들은 "학교에서 가장 예쁜 여자와 사귀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우리는 다 가지고 있으면서 때때로 없는 것 하나 때문에 힘들어 한다. 나도 엄정화, 최화정과 함께 송송 커플 결혼 소식에 우울해 했다. 우리는 무슨 죄를 지었길래 아무 일도 없는 걸까 이런 말들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자는 "그런데, 그들이 가지지 않은 나의 좋은 점을 생각하며 극복했다. 전지현 몸매는 없어도 난 전지현보다 머리숱이 많다. 그리고 송혜교 미모는 없지만 송혜교보다 머리 숱이 많다. 나이 들면 머리 숱이다"고 자신의 장점을 찾았다.

이에 신동엽은 "나중에 머리 숱만 많네 이럴 거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안녕하세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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