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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청년·외부인재 영입으로 외연확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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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치학교 개소·외부인재 추가영입 계획

지방선거 대비위한 선거실무캠프도 개설

뉴스1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7.7.1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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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곽선미 기자,서송희 기자 = 바른정당이 18일 외부인재를 추가영입하고 청년 정치인을 양성하는 등 내년 지방선거 대비를 위한 인력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는 이날 뉴스1과이 통화에서 "한국당 의원들 접촉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인재영입이라는 것은 99% 됐을 때도 말하기 어렵고 100% 확정 발표할 때 말씀드리는 것이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바른정당은 이번 여름 내에 인재 영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표는 "한국당에만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다"라며 전방위로 인재영입에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바른정당은 앞서 우수인재 영입 1호로 '종편 스타' 박종진 전 앵커를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법조인, 스타트업 창업자 등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접촉해 다각도 인재 영입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바른정당은 차세대 정치인 육성에도 나선다. 오는 9월 청년정치학교를 개소하고 6개월간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개혁적인 청년정치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바른정당은 청년정치학교의 운영 방침으로 Δ장기 실무 교육 강화 Δ소속 의원 및 전문가로 구성된 강의진 Δ정치 윤리 및 도덕성 교육 강화 Δ우수졸업생에 공천심사 및 바른정당 사무처 채용 가산점 적용 Δ현장 헤드헌터단 및 홍보부스 동시 운영 등을 제시했다.

유승민, 김무성, 남경필, 원희룡 등 바른정당 소속 국회의원 및 지자체장들도 강사진을 자처해 청년 리더 키우기에 나선다. 강원택 서울대 교수, 신광식 연세대 교수, 오준 전 유엔대사, 윤평중 한신대 교수, 이원재 여시재 기획이사, 정재승 KAIST 교수 등도 강사진으로 구성된다.

바른정당 정책위의장인 김세연 바른정책연구소장은 전날(16일) "바른정당의 혁신적이고 개혁적인 정체성에 맞춰 지금까지의 정당 정치학교와는 차별화 된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바른정당은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하기 위한 6주 코스의 '선거실무캠프'를 개설할 예정이다. 신생 당으로서 정치 초심자들이 지방선거를 맞이해야 한다는 점에서 선거 실무를 공유하고 역량을 강화해 실무에 투입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song6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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