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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발발부터 컴백까지 11년, 나훈아 무슨 일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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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YTN 김선영의 뉴스나이트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백현주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

◇앵커> 잠행부터 컴백까지 쭉 정리를 해 보면 11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데뷔 40주년 공연 이후 칩거한 거고요. 그리고 정말 루머 많았잖아요. 조금 전에는 목소리 잃었다 이런 루머도 있었고 신체 훼손 이런 것도 있었고요.

◆인터뷰> 그런 것도 있었고요. 지금 실명을 밝혀도 됩니다. 그때 기자회견에서 아니다라고 적극 해명을 했기 때문에 김선아 씨라든지 김혜수 씨라든지 여배우와의 간통설도 있었고 기자회견을 열고서 신체부위 절단설 일축을 했지만 그 이후에 절대 활동을 하지 않음으로써 루머는 더 큰 루머를 낳았었거든요.

거기다 이혼까지 두 차례에 걸쳐서 아내분이 불복을 하고 다시 한 번 이혼소송을 걸면서 지난해 재산분할로 마무리될 때까지 정말 많은 부침을 겪었는데 중간에 컴백설이 두 번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45주년 기념공연을 준비한다더라. 한 방송사의 악단과 같이 구체적인 기획을 한다더라가 있었는데 그때 무산이 됐었고요.

지난해 초에도 컴백 준비를 한다, 50주년 준비를 한다고 했으나 제가 그때 당시 취재를 했을 때 이혼이 마무리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어떤 것도 지금 준비하고 있지 않다라는 이야기가 돌아왔었습니다.

◇앵커> 많은 분들의 기억 속에는 지난 2008년 1월 나훈아 씨 기자회견이 아마 나훈아 씨를 방송에서 본 마지막 기억이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드는데 당시 기자회견에서 어떤 얘기를 했는지 다시 한 번 좀 들어보시죠.

[나훈아 / 가수 (2008년 1월) : 그렇게 꿈을 담는 겁니다, 가슴에. 가슴은 마르면 안 되니까요. 꿈이 가득할 때 좋은 가사 말도 쓰고 그래서 제가 지금까지 오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 바로 이 꿈입니다. 자, 여러분들 중에서 대표로 얘기해주세요. 제가 내려서 5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니면 믿으시겠습니까?]

◇앵커> 연예계에 지금까지 중에 가장 충격적인 장면 중에 하나가 아니었나 그런 생각도 드는데 당시 얘기를 다시 한 번 보니까 나는 꿈을 잃어버렸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요. 11년간 꿈을 어떻게 다시 찾은 걸까요?

◆인터뷰> 자신이 중요했던 것 같아요. 가수로서, 음악하는 사람으로서 인기를 얻는 연예인으로서가 아니라 나는 가수다. 그러니까 곡을 만드는 사람이다, 싱어송라이터로서 어떻게 앞으로 목표를 가지고 살아야 될지를 굉장히 크게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고요.

사실 이런 분들 같은 경우에 주변에 가족들이 힘든 경우가 있고 기자회견 앞서 보셨지만 아내분의 말에 따르면 기자회견을 할 때까지도 가족들은 몰랐다고 그러거든요. TV를 통해서 봤다라고 전해졌었습니다. 그 정도로 나훈아 씨 스스로는 굉장히 죽을 만큼 힘든 터널을 통과해 왔던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앵커> 요양원 얘기도 나오던데요?

◆인터뷰> 저도 그때 당시에 취재를 많이 했었는데 그때 조금 아무래도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있고 하다 보니 건강이 잠시 주춤했던 것이 아니었을까 싶기는 해요. 하지만 그 이후에 돌아왔을 때 혹은 매니저 결혼식, 딸 결혼식인가요. 그때 나왔을 때도 건재한 모습으로 왔었기 때문에 잠깐 어디인가 아팠던 모양이다 정도로 그냥 마무리가 됐었고 제일 중요했던 것 신체 훼손설이라든지 목소리 이상설. 그런데 일단 다 건재한 것이 이제 입증이 됐으니까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이실지가 궁금한 거죠.

◇앵커> 앞으로 좋은 모습만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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