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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톡톡 이상품] 쓰리제이트레이딩 / `Link 스마트폰 UV살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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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쓰리제이트레이딩은 조화연 대표가 2012년에 설립한 생활가전 제조업체다.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와 아동도 스마트폰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에서 안심하고 각종 기기를 만질 수 있도록 스마트 디바이스 살균기 'Link 스마트폰 UV살균기'를 개발했다.

'Link 스마트폰 UV살균기'는 효율적인 방식인 자외선(UV) 살균방식을 사용해 스마트폰이 세워진 상태에서 단 6분30초 만에 스마트폰 양면을 동시에 99.9% 살균해 준다.

스마트폰뿐 아니라 신체에 밀착된 형태로 사용하는 스마트 워치, 블루투스 이어폰 등 각종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장착·살균되도록 디자인 특허도 받았다. 그 외에 제품들도 살균기에 장착할 수만 있다면 살균기의 원통형 구조적용을 통해 살균 가능하다.

USB 충전 방식으로 1시간 충전이면 약 1주일 동안 사용 가능하다. 제품 하단의 'IN·OUT' 단자를 활용해 외부 출력을 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제품 전면부 하프미러는 평상시 거울로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내부에 넣고 충전 중일 때 메시지나 전화가 오면 하프미러를 통해 편리하게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조화연 대표는 " 'Link 스마트폰 UV살균기'는 환자나 아이가 있는 가정이나 휴대폰 판매 매장, 은행, 병원 등 살균이 필요한 장소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Link 스마트폰 UV살균기'의 소비자가는 6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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