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통 의학서 "본초강목습유(本草綱目拾遺)"는 보이차를 "우리 몸의 해로운 기름기를 제거하고 소화, 숙취·갈증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기록하고 있다. 보이차의 '갈산(Gallic acid)'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폴리페놀의 일종인 갈산은 몸 안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면서 몸속에 과다하게 쌓인 체지방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러한 보이차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하루에 갈산 35㎎을 섭취해야 한다. '보이미락'은 하루 1g 1포 섭취로 35㎎의 갈산을 섭취할 수 있는 보이차 추출물 제품이다. 보이차 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및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인증 받았다.
맛 또한 풍미가 깊어 보이차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체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동시에 관리하길 원하거나 LDL(나쁜)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자 하는 사람에게 권할 만하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선착순 500명에게 '보이미락'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행사물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기간 2017.07.18.~07.25
[황여정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