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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네이마르·루카쿠… '세계 축구의 별들' 미리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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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리그 前 열리는 ICC대회 오늘 개막… 中·美 등서 열려

TV조선·C' TIME, 레알·바르샤戰 등 모든 경기 독점 중계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이상 스페인),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최근 몇 년간 유럽 축구를 지배하고 있는 최정상급 프로팀이다. 자국 리그 우승은 물론이고 최고 대회인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도 어렵지 않게 해낸다.

국내 축구팬들이 "레바뮌(세 팀 이름의 머리글자를 딴 조어)은 레벨이 다르다"고 할 정도로 막강 전력이다. 유럽 축구 정규 리그 개막에 앞서 이 세 팀을 모두 만날 수 있는 대회가 열린다. 18일 개막하는 2017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ICC)이다.

2013년 시작한 ICC 대회는 유럽 주요 팀들이 정규리그 시작 전 모여 실력을 겨루는 국제 컵대회다. 매년 북미 지역과 그 외 지역 한두 곳에서 분산 개최된다. 올해는 15개팀이 중국(18~24일), 미국(20~31일), 싱가포르(25~29일)에서 경기한다. 중국에선 AC밀란과 도르트문트, 아스널 등이 대결한다. 미국에선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등이 참가한다. 싱가포르에선 첼시와 바이에른 뮌헨 등이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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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면면도 화려하다. 바르셀로나에선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 루이스 수아레스 삼각편대가 총출동할 예정이다.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에선 지난 시즌 유럽챔스리그 우승 주역인 마르셀루, 루카 모드리치, 가레스 베일이 준비 중이다. 지난 시즌 챔스리그 준우승팀 유벤투스의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 잉글랜드 맨유의 신입생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 바이에른 뮌헨의 하메스 로드리게스도 만나볼 수 있다.

가장 큰 관심을 받는 건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엘 클라시코' 경기다. 대회 막바지인 30일 미국에서 열린다. 맨유와 맨시티의 맨체스터 더비(21일·미국), 첼시와 바이에른 뮌헨의 2012년 유럽챔스리그 결승전 리턴매치(25일·싱가포르)도 눈길을 끈다.

이번 대회는 TV조선과 자매 채널 C'TIME에서 전 경기 독점 중계한다. 중계진으로는 정찬우 캐스터와 김병지(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강성주(축구 에이전트) 해설위원이 나선다.

TV조선에선 파리 생제르맹-토트넘(23일 오전 9시 5분), 맨시티-레알 마드리드(27일 오후 12시 35분), 레알 마드리드-바르셀로나(30일 오전 9시 5분)전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나머지 경기도 C'TIME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전체 경기 시간과 중계 일정은 TV조선 홈페이지(www.tvchosu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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