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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영상] 洪, 6년 前 일 때문에...바른정당 "애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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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한나라당 대표 시절 한미FTA 통과시켜. 당시 민주당, 을사늑약·매국노라고 나를 맹비난." -15일

"나 단단히 삐쳤다고!"

"美, 최근 한미FTA 개정 요구.

文 대통령과 FTA로 얼굴 붉힐 수밖에." - 15일

대체, 무슨 일이었기에?

2011.11.22 한미 FTA 국회 통과

당시 홍준표 "내가 FTA 주역!"

[홍준표 / 2011년 당시 한나라당 대표 (2011년 11월 23일, 기자간담회) : 여야의 원만한 합의 처리를 위해 민주당의 끝없는 요구를 다 들어줬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한미 FTA를 야권연대의 고리로 삼고 반대를 위한 반대, 정략적 반대로 일관했습니다. 대한민국 국익을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었습니다.]

당시 민주당의 '융단폭격'

[손학규 / 2011년 당시 민주당 대표 :(2011년 11월 23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 어제 기습 날치기는 정말로 어처구니없는 망동이었습니다.]

[김진표 / 2011년 당시 민주당 원내대표 : 국가 간 조약을 날치기로 처리한 것은 1963년 한일 협정 이후 48년 만에 처음 있는 일입니다.]

[정세규 / 2011 당시 민주당 최고위원 : 한나라당이 총으로 권력을 뺏은 군사 독재 정권의 후예 반복)라는 것, 다시 한 번 절감합니다.]

[조배숙 / 2011년 당시 민주당 : 을사늑약으로 일본에 주권·국권을 침탈당한 지 106년 만에 경제 주권을 미국에 침탈당하는 역사, 이완용]

"그때 그래 놓고!"

7.17 제헌설 경축식에서는 국민의당 박주선과는 반갑게 인사

정의당 이정미와도, 그러나…

추미애 쳐다도 안 보는 홍준표 추미애만 '모른 척'

계속 냉담한 홍준표

만난 지 40분 만에야 악수

찾을 땐 언제고 이젠 기자들도 '모른 척'

[홍준표 / 자유한국당 대표 : (대표님, 영수회담 관련해서 한 말씀만. 밑에 내려가서 할까요?) ...... (청와대에서 다시 한 번 참석해 달라고 했는데, 의사 없으신 건가요? 영수회담은 아예 참석을 안 하실 예정인지?) 이런 거 안 한다고 했습니다. 길에서 마이크 대는 거 결례입니다.]

보다 못한 이혜훈의 '일침'

[이혜훈 / 바른정당 대표 : '6년 전에 내가 하는 일을 반대하지 않았냐', 무슨 애들도 아니고 감정풀이나 하면서 토라져 있을 한가한 때가 아닙니다.]

"얼라 같다고?"

이혜훈 "무슨 애들도 아니고 감정풀이나 하면서" 홍준표 "이런 거 안 한다고 했습니다."

홍준표 달랠 묘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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