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피해 청주서 싱크홀 발생 |
청주시에 따르면 이 싱크홀은 지름 2m, 깊이 2m가량이다.
싱크홀 발생에 따른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싱크홀이 생기자 이 도로 밑을 지나는 열 배관을 관리하는 업체가 도로를 보수하고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갑자기 내린 폭우로 지반이 무너져 내린 것으로 보인다"며 "열 배관 관리 업체가 싱크홀 발생 사실을 시에 통보하고, 직접 보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말했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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