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낚시의 신', NPC 지원 기능 등 편의성 대폭 강화한다

컴투스[078340](대표 송병준)가 자사의 3D 리얼 낚시 게임 '낚시의 신'에 편의성을 강화한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14일에 진행된 이번 업데이트는 '낚시협회 의뢰'는 다양한 NPC(도우미 캐릭터)들을 고용해 원하는 지역으로 의뢰 조사를 보내 각종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는 이용자 지원형 콘텐츠가 핵심이다. 이용자들이 NPC들의 도움을 받아 보다 쉽고 재미있게 낚시를 체험할 수 있게 한 장치로, 컴투스 측은 편의성 면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낚시가 익숙지 않은 초보 이용자들을 위해 초반부 튜토리얼의 난도를 낮추고 보다 자세한 내용으로 개편했으며, 월드맵 정보 또한 한 눈에 들어오게 리뉴얼 했다. 여기에 게임 내 다양한 버프 기능을 담당하는 진주를 일괄적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했고, 분해 방식도 편리하게 개선했다. 또한 길드 버프 자동 연장 및 예약 기능 추가와 함께 길드전 UI를 개편했다.

컴투스는 이미 전세계 누적 5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낚시의 신'에 보다 집중하여 1억 다운로드를 조기 달성하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글 / 게임동아 조학동 기자 <igelau@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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