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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맛집, 어떻게 찾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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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들의 천국, 발리의 작은 섬에 문을 열었던 TV N의 ‘윤 식당’ 대표 메뉴 ‘불고기 버거’. 큼지막한 바케트에 불고기와 야채, 치즈가 듬뿍 들어있는 불고기 버거 맛은 어떨까. 보는 시청자들의 입안에 절로 침이 고이게 만들었던 ‘윤식당 불고기 버거’를 ‘오늘’ 맛 볼 수는 없을까?

언제가 여행지에서 들렀던 맛집 음식들. 담양 떡갈비, 속초 중앙시장 만석닭강정, 부산 해운대 고래사어묵, 발리의 킹크랩….

먹고는 싶은데, 찾아가기에는 너무 먼 맛집의 추억의 음식들.

GS샵 온라인 프리미엄 식품관 <테이스티 샵>을 찾으면 이같은 고민은 간단히 해결된다. 테이스티 샵에서는 전국 56개 맛집 대표 음식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25개 음식을 인터넷으로 주문할 수 있다. 손가락만 움직이면, 추억이 담긴 음식을 내집 식탁에서 맛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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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어떻게 찾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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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뭘 하지?” 끼니마다 찬거리를 준비해야 하는 주부의 고민이다. 매일 같은 음식을 내놓잖니 식상하고 색다른 메뉴를 준비하기엔 주머니 사정이 녹록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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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가족행사라도 있는 특별한 날이라면 고민은 더욱 깊어진다. 성찬을 준비하기에는 시간에 쫓기기 일쑤고 가족 모두의 입맛을 맞추기도 쉽지 않다. 이럴 때 맛있고 값싼 맛집이 대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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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맛집 나들이가 생각처럼 간단하지 않다. 선택의 재미보다는 선택의 고통이 크다. 홍수처럼 넘쳐나는 맛집 정보에 오히려 맛집 찾기가 어렵다. 이 때문에 맛집 정보의 불신도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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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소개가 너무 많아져 진정한 맛집이 묻히는 것 같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멤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맛집 설문조사에서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 88.8%나 됐다.(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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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손님이 많이 든 음식점을 찾기 위해 식당을 기웃거리거나 유명세를 타는 가게로 발 길을 옮긴다. 후회를 줄이기 위한 선택이다. 이를 ‘무의식의 소비’라고 한다. 선택의 스트레스를 덜려는 심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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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역시 늘 최선의 선택일 수는 없다. 번호수 표를 받고 수 십 분을 줄을 서거나 음식재료가 떨어져서 기대한 음식을 먹지 못하는 일이 다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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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서 대형 쇼핑몰이나 백화점으로 발걸음을 돌리는 것도 한 방법이다. 대형쇼핑몰이나 백화점에는국내 유명 맛집과 세계적 프리미엄 브랜드 음식점이 모여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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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쇼핑몰이나 백화점은 ‘맛집을 이용한 집객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과거에는 음식점이 대형마켓에 입점하면 실패가 없다고 했지만 지금은 대형마켓이 성공을 위해 유명 맛집을 유치하고 있다. 입맛을 잡아야 사람이 모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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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온라인 상에서는 빅데이터나 SNS를 토대로 한 마케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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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보다 평판은 훨씬 위력적이다. 평판과 온라인이 결합, 파급력과 보급성을 확대하는 ‘온라인 평판 마케팅’이 새로운 트랜드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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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떡’은 판매개시 10분이면 동난다.” 경기도 성남 판교의 ‘착한마을’에 관한 입소문이다. ‘착한마을’은 하루에 300개만을 한정판매하기 때문에 바나나떡 먹기가 하늘에 별따기만큼이나 어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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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프리미엄 식품관 ‘테이스티샵’은 이러한 ‘맛집을 활용한 접객마케팅’과 ‘올라인 평판 마케팅’을 함께 활용한다. 만석닭강정(속초),고래사어묵(부산),PNB풍년제과 초코파이(전주)등 전국 유명 맛집의 대표상품과 세계 각지의 유명식품을 입점시키고, SNS를 활용해 사람들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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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티샵은 모바일 GS샵과 인터넷쇼핑몰 GS샵 그리고 GS샵 TV홈쇼핑에서 선보이고 있다. 전국 맛집 대표상품은 56종,세계 유명식품은 25종이다. 번거로운 나들이 없이 맛집 음식을 골라먹을 수 있는 즐거움이 크다. 자리가 없어서 헛걸음치는 일이 없어 안심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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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기자 jj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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