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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유승희 의원, "알아야 예산 적폐도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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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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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고병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국회의원(서울 성북구갑)은 "알아야 예산 적폐도 청산한다"며 '일자리 추경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가졌다.

이에 경제민주화 포럼(공동대표 이종걸, 유승희 의원) 주최의 "국회 예산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속기획 세미나를 가졌다.

지난 6월 20일 1차 "국회 예산심의 역량강화" 세미나에 이어 2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회 의원회관에서 "예산 개혁의 방향" 제하에 "예산 적폐, 어떻게 청산할 것인가?"를 부제로 2차 세미나를 진행했다.

주최한 경제민주화 포럼 공동대표 유승희 의원을 포함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백재현 위원장과 경제민주화 포럼 송옥주 의원, 예결위 윤후덕, 이학영, 홍의락, 박재호, 소병훈, 신동근, 어기구 의원, 이외에도 노웅래, 기동민, 김한정, 오영훈 의원이 2차 세미나에 참석했다.

유승희 국회 경제민주화포럼 공동대표는 "단기적인 예산 적폐" 해소뿐만 아니라, "항구적인 예산 개혁을 위한 제도적 개선이 절실하다"며 "알아야 예산 적폐도 청산한다, 의원들이 미리 준비하고 공동대응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국회 예산 심의 역량강화세미나의 연속 기획 의도"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는 기획재정부 최한경 예산정책과장이 참석해 ‘일자리 추경안’에 대해 참석한 의원들에게 심도 깊게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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