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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동해해경본부장,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치안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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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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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경무관 오상권)은 28일부터 양일간 동해안권 치안현장을 점검에 나섰다/사진제공=포항해경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오상권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이 28일부터 양일간 동해안권 치안현장을 점검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포항해경서 관할에 있는 해경안전센터 및 관내해수욕장 등을 방문해 해상구조대 운영 및 안전관리 지원현황을 점검했다.

오상권 동해해경본부장은 구룡포해경안전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해경안전센터 근무자들이 갖춰야 할 덕목을 지켜서 여름철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 등이 시민들의 안전한 휴식처가 되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근무에 임해달라"고 주문하는 한편 "물놀이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경주권 오류해수욕장 현장을 방문해 해상구조대 운영사항, 지자체 안전요원과 협력사항 등 지원체계를 점검했다.

한편 오상권 동해해경본부장은 내일(29일) 민ㆍ관합동 해상방제훈련을 참관 후, 축산해경안전센터, 고래불해수욕장 등을 차레로 방문해 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해양경찰은 최일선에서 국민이 안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포항(경북)=신계호 기자 phf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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