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는 지역의 우수한 기능 장애인을 발굴, 육성해 자립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대회는 컴퓨터 수리, 전자출판, 귀금속공예 등 21개 직종에 266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입상자에게는 해당 직종 기능사 실기시험을 면제한다. 금상 입상자는 9월 부산에서 열릴 제34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울산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준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