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영상 채널 유튜브에는 '갤럭시S8'을 끓는 기름에 넣은 뒤 작동이 되는지 테스트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실험자는 '갤럭시S8'에 튀김옷을 묻히고 펄펄 끓는 기름에 넣는다. 기름 속에 들어간 '갤럭시S8'은 약 1분간 튀겨진다.
이후 꺼낸 '갤럭시S8'은 튀김옷 때문에 화면이 잘 보이지 않지만 겉모습은 녹거나 휘어진 것 없이 멀쩡해 보인다. 또한 작동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전화를 걸자 신기하게도 벨소리가 울리고, 화면에도 발신자의 이름이 뜬다.
실제 통화가 가능한지, 터치가 되는지, 앱이 작동하는지 등은 테스트하지 않았지만 전화가 연결되는 것만으로도 놀라움을 준다.
jisseo@tf.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