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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평생교육 사업 통해 주민의 삶 꾸준히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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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도시 부문 경북 칠곡군

중앙일보

학점은행제 대학인 칠곡평생학습대학의 2016 졸업식 모습. [사진 경북 칠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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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이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공공·지자체 분야 문화교육도시 부문에 선정됐다.

경북 칠곡군은 지난 2004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후 평생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주민의 삶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켜왔다는 평을 받았다. 2013년에는 창조지역사업에도 선정돼 인문학 마을 만들기 사업을 시작, 칠곡군의 인문학 브랜드를 공고히 하고 있다. 칠곡군 인문학 마을 만들기는 현재 25개 마을에서 서로 배려하고 함께 배우는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초지자체 운영 학점은행제 대학인 칠곡평생학습대학은 10여 년 동안 지역의 일꾼을 배출해왔다. 칠곡군의 평생교육사업은 한곳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에서 나아가 마을로 찾아가는 현장교육으로 발전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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