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무료 타이머 콕을 보급하고 있 다. [사진 한국가스안전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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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열린 ‘2016 재해대책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5년 연속 재해대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으로 국내 평가 대상 기관 중 최초다. 이는 가스안전 확보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목표의식과 비전 덕분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08년부터 가스 사고에 취약한 노년층을 대상으로 무료 타이머 콕 보급 사업을 실시했으며, 지난해까지 19만4000여 가구에 보급을 완료했다. 또 LP가스를 많이 사용하는 서민층을 대상으로 안전에 취약한 LPG 고무호스를 금속 배관으로 무료로 교체하는 사업도 추진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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