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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불청', 영화도 찍는 전무후무 예능 (ft. 양익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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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이지영 기자] 양익준과 청춘들이 영화를 촬영한다.

2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농담을 현실로 만드는 청춘들의 모습이 담겼다. 김선경을 비롯 김광규, 박선영, 구본승, 최성국 등 다수의 배우들이 포진한 '불타는 청춘'.

이날 청춘들은 농담 중에 영화를 찍자는 농담을 했다. 이에 감독 양익준은 부담을 느꼈고, 다음날 아침 혼자 일어나 시나리오를 썼다.

아침을 먹을 때 양익준은 시나리오를 내밀었고, 청춘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식사 후 청춘들은 대본 리딩을 했고, "느낌이 좋다"고 칭찬했다.

양익준은 "좀 더 발전된 결과물을 만들어 공유하겠다. 서로 의견을 내주시면 다음 촬영 전에 시나리오를 완성하겠다. 이후 조금씩 촬영을 하자"고 했다.

이날 청춘들은 서로 주연을 맡기 위해 양익준에 '어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박선영은 "액션을 찍자"고 하기도 하고, 김광규는 코믹 각을 만들어내며 웃음을 유발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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