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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스타그램2' 성종·손담비, 페스티벌 메이크업도 문제없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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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장진리 기자] 성종과 손담비가 여름을 위한 페스티벌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SBS 플러스 '스타그램 시즌2'에서는 페스티벌 메이크업으로 대결이 펼쳐졌다.

성종은 방탈출 메이크업 게임에서 '뷰티돌'다운 메이크업 실력을 자랑했다. 자칫 촌스러워질 수 있는 컬러 조합을 선택한 성종은 "비율이 정말 중요한 컬러 믹스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성종은 자신감만큼이나 완벽한 메이크업 실력을 과시했다. 핑크 섀도로 베이스를 해준뒤, 초코 브라운 섀도로 쌍꺼불 부분을 메웠고, 샴페인 피치 섀도로 애교살을 강조해 귀여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특히 성종은 일상 메이크업에서는 쉽게 시도할 수 없는 파츠까지 과감하게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성종은 완벽한 메이크업 실력으로 방탈출 메이크업 게임에서 승리를 거뒀다.

손담비 역시 지지 않았다. 손담비는 아이라이너로 눈썹을 그린 파트너 그래머의 대형 사고에도 침착하게 메이크업을 고쳐나가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의 빠른 손놀림은 1분 메이크업에서도 빛났다. 손담비는 방탈출 게임에서는 비록 졌지만, 단 1분만 주어진 1분 메이크업 시간에도 화려한 페스티벌 메이크업을 완성해 뷰티 전문가들의 극찬을 받았다. /mari@osen.co.kr

[사진] SBS 플러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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