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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으로 지난 23일 아일랜드의 한 방송뉴스의 장면입니다.
데릭 하키간이라는 유명한 기상캐스터가 날씨를 전하고 있는데요, 이날은 비도 오고 돌발적인 강풍이 부는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기상캐스터가 날아갑니다.
너무 강한 바람에 우산과 함께 휙 날아가 버린 겁니다.
이 모습에 스튜디오에 있던 뉴스 진행자들도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인데요, 그래도 괜찮다며 그를 응원합니다.
다시 카메라 앞으로 돌아온 데릭, 어쩔 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뒤집힌 우산을 다시 펴기 시작하네요.
생방송으로 나간 이 모습은 전 세계로 퍼지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 픽' 김도균입니다.
(편집 = 김보희, 출처 = TV3 Ireland)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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