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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엑's 이슈] 전지현, 둘째 임신…만인의 연인에서 두 아이의 엄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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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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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전지현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만인의 연인'이었던 화려한 스타에서 어느덧 두 아이의 엄마로 차곡차곡 세월의 결을 더하고 있다.

26일 전지현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전지현 씨가 둘째를 임신했다. 현재 10주로 임신 초기다. 많이 축복해달라"고 전했다.

결혼 5년 만에 두 아이의 엄마로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게 됐다.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금융인 최준혁과 결혼식을 올렸다. 최준혁은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이자 디자이너 이정우의 차남으로, 현재 외국계 은행에서 근무 중인 금융맨이다.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결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전지현은 더욱 활발해진 브라운관과 스크린 활동으로 변함없는 저력을 자랑했다.

2013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신드롬적인 인기를 이끌었고, 2012년 영화 '도둑들', 2013년 '베를린'에 이어 2015년 천만 관객을 돌파한 '암살'로 존재감을 자랑했다.

'암살' 개봉을 앞두고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던 전지현은 지난 해 2월 득남하며 엄마가 됐다.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던 전지현은 이후 지난 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방송된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출연하며 드라마의 인기를 이끌며 활약했다.

그 후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전지현의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로, 당분간은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전지현의 임신 소식에 누리꾼 역시 "축하합니다"(min***), "엄마 닮은 딸이어도 예쁠 것 같다'(dhc***), "항상 응원합니다"(pmj***) 등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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