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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듀얼' 정재영, 김정은 손잡고 딸 찾을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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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은애 기자] 정재영이 김정은과 손을 잡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OCN '듀얼'에선 최조혜(김정은)와 장득천(정재영)이 만났다.

장득천은 최조혜에게 "박동술(이해영)을 죽이는 대신에 수연이(이나윤)를 돌려받기로 했다. 그럴려고 했는데 끝이 안날 것 같다. 그래서 네 도움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박동술을 미끼로 쓸 것이다. 내가 수연이를 돌려받고 나면 그 때 그 놈을 잡아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최조혜는 솔깃해하면서도 "장팀장이 잡으려는 놈, 이성준(양세종) 아니지"라고 물었다. 이에 장득천은 "너도 알게 된다. 이성준이 아니라 다른 놈이라는 것을"이라고 답했다.

이후 장득천은 박동술을 납치해 이성훈(양세종)을 기다렸다. 최조혜도 수사관들과 몰래 숨어 대기하고 있었다.

반면 이성준은 과거의 친구와 재회했다. 그 친구는 뜻밖의 말을 했다. 자신이 이성준을 팔았다는 것.

이어 이성준은 예전에 자신이 살았다는 집을 찾았고 그 곳에서 복제와 관련된 자료들을 발견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듀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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