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자동차 제빵'도 가능한 미국의 역대 최고 6월 더위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 세계가 때 이른 무더위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미 국립기상청은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네바다 등 미 남서부 지역에 '매우 위험한 수준의 폭염'이 몰려오고 있다"며 경고했다. 최근 미국 애리조나 주는 1990년에 기록했던 역대 최고 6월 기온 섭씨 '50도'에 근접한 49도를 기록했다. 이 같은 6월 폭염은 평년 기온을 5~6도 웃도는 것이다.

애리조나 지역 주민들은 SNS에 무더위를 증명하는 각종 사진을 올리며 '살려달라'고 밝히고 있다. 지금까지 주민들이 올린 사진은 다음과 같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애리조나 그렇게 덥지 않아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녹아버린 플라스틱 벽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페인트가 녹아 흘러내리는 표지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위에 녹아 쓰러진 우편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애리조나의 살인 더위에 선인장까지 녹아버렸다. 선인장은 지금 풀장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