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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오승환 휴식…세인트루이스, 3연패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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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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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투수 오승환의 소속팀 미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3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세인트루이스는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홈경기에서 7대 3으로 졌습니다.

전날 피츠버그에 결승 홈런을 맞았던 오승환은 등판하지 않았습니다.

선발 랜스 린이 6회 투아웃까지 안타 6개 사사구 3개로 7실점 하며 무너진 세인트루이스는 최근 3연패에 빠지며 33승 40패가 돼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 밀워키 브루어스와 승차가 다섯 경기로 벌어졌습니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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