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태지에게 최근 이상한 변화가 감지됐다. 함께 생활하던 돌고래 친구 금등, 대포가 고향인 제주 앞바다로 떠나면서부터였다. 그리고 지난 20일, 태지는 제주의 한 수족관으로 보내졌다. 태지는 왜 바다가 아닌 수족관으로 가게 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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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nhu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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