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샬롯(미 플로리다주)=강명호기자]김현수. 2016.03.04. |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김현수(29·볼티모어)가 다시 벤치를 지킨 가운데 소속팀 볼티모어는 3연패를 탈출했다.
김현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와의 원정경기에 결장했다. 전날 좌익수, 8번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김현수는 이날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전날까지 크리스 데이비스의 부상으로 최근 8연속경기 선발출전했던 김현수는 이날 숨을 골랐다. 김현수 대신 조이 리카드가 좌익수로 선발출전했다.
볼티모어는 탬파베이를 8-3으로 꺾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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