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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오빠생각' 원기준X슈, 라이어로 뭉친 매력남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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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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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혜수 기자 = 24일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서는 슈와 원기준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연극 '라이어'에서 부부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원기준과 슈는 "라이어는 20년 동안 오픈런으로 진행되는 연극"이라고 밝혔다.

원기준은 자신이 길거리 캐스팅으로 인해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주결경은 "방과 후 엄마랑 가고 있는데 한국 사람이 기다리고 있더라. 그 때는 한국말도 모를 때고 k-pop도 몰랐다. 애프터스쿨 앨범을 주면서 말씀해주셔서 한국에 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무명시절 동안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해봤다고 말했다. 그 중 시체 닦는 아르바이트, 활어를 횟집에 납품하는 아르바이트, 대리운전 등을 해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직접 회 뜨기를 시연하는 모습을 보였다. 원기준은 광어 활어를 직접 회를 뜨는 모습으로 박수를 받아냈다. 이어 김치싸대귀를 재현하기 위해 탁재훈, 박나래와 함께 상황극에 돌입했고 이어 생배추로 따귀를 맞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슈와 원기준의 자녀들의 영상도 공개됐다. 슈의 삼남매와 원기준의 아들 그리고 유세윤의 아들까지 공개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슈와 원기준은 영업 영상으로 영화 '라라랜드'를 재현했다. 뛰어난 탭댄스와 연기를 선보이며 케미를 발산했다.
hs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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