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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트랜스포머5', 100만 돌파…'공조'보다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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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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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개봉 4일 만에 누적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에 따르면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이날 오후 2시 5분을 기점으로 누적관객 100만3251명을 기록했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개봉 전 80%가 넘는 예매율로 출발해 개봉 첫날 올해 평일 개봉 외화 최고 성적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 기록을 보유한 '공조'(5일)보다 빠르고, 2위인 '더 킹'과 외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와 동일한 속도이다.

이번 5편은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린다. 마크 월버그와 조쉬 더하멜과 더불어 배우 안소니 홉킨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로라 하드독, 신예 이사벨라 모너가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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