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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프리미엄 조명브랜드 비츠조명, ‘K-DESIGN AWARD’17 위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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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프리미엄 조명브랜드 비츠조명이 K-디자인 어워드 인터내셔널 2017(K-DESIGN AWARD 2017)에서 위너(WINNER)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K-DESIGN AWARD는 아시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7개국 21명의 심사위원이 전 세계 디자이너와 회사, 디자인 기관, 디자인 스튜디오 등을 대상으로 제품화가 될 가능성과 수준 높은 디자인의 다양한 아이디어 작품을 선별한다.

올해는 미국 명문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RISD), 파슨스 디자인스쿨 등의 교수진이 심사에 참여해 공정성과 전문성을 더했다.

비츠조명은 지난 2월 3D 바리솔 조명을 출품 후 위너로 선정 되었으며, 오는 8월 26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시상식을 통해서 제품의 최종 순위가 발표 될 예정이다. 이후 바리솔 본사인 프랑스에서 제품의 안전성 테스트와 디자인 보완수정을 거쳐 출시가 될 예정이다.

이번에 위너로 선정된 ‘3D 바리솔 조명’은 특수 신소재 PVC로 제작하여 입체적으로 구현한 조명으로 현대적인 기술력을 옛 것이 가진 고유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으로 표현하고자 한국 전통 ‘라인’을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경향신문

조명에 사용된 소재 바리솔은 NORMALU사가 개발한 특수 PVC시트로 한국은 물론, 세계 각국의 안전 기준에 부합하는 뛰어난 방염, 방수, 무독성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재질이 부드러워 공간과 형체에 구애 받지 않고 디자이너의 의도에 맞게 입체, 곡선 등 어떠한 형태로도 자유로이 제작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전구에 의존하여 빛을 발하는 기존의 조명들과 달리 프레임 안쪽 면에 위치한 LED 칩에서 나온 빛이 시트 전체에 풍성하게 퍼지며 공간감과 입체감 있는 빛을 선사하기 때문에 빛 투과율이 70%이상으로 기존 조명의 2배 이상이다.

또한, 음영 없이 고르게 퍼지는 빛은 눈부심과 빛떨림(플리커)현상에 의한 피로도를 줄였으며, 100% 재활용 가능한 시트와 구조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조명으로 사용한 이후에도 유해요소를 최소화한 친환경 제품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비츠조명 관계자는 “당사는 바리솔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신소재 바리솔을 이용하여 기존 조명의 한계와 편견을 뛰어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다양한 디자인의 프리미엄 조명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제품을 통해 호텔 로비, 병원, 리조트, 레스토랑 등 상업공간 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바리솔을 경험할 수 있도록 그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츠조명은 ▲무료 출장견적 서비스 ▲최저가, 고객과실, 품절 보상제도 ▲전국 1급설치 서비스 ▲1:1 조명 컨설팅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선보이며, 높은 고객만족도를 보여 지난 4월 2017 한국브랜드만족지수 인테리어(조명) 부문 1위에 선정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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