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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재규어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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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재규어의 대표 모델들이 카카오택시로 탈바꿈한다.
재규어코리아는 카카오와 공동으로 재규어 주력 모델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브리티시 럭셔리 드라이빙’ 카카오택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카카오택시 이용자라면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오는 26일부터 8월 18일까지 총 8주간 서울 지역에서 카카오택시를 호출하면 출발지와 목적지 등을 반영해 재규어 주력 모델이 무작위 배정된다. 해당 모델은 XE, XF, F-PACE 등이며, 별도의 택시비 부담 없이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재규어코리아는 고객 케어 서비스도 준비했다.
우선 브랜드 전문 교육 과정을 이수한 영국 신사 콘셉트의 재규어 전담 드라이버의 1:1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동 중 실내에 마련된 음료를 즐기며 브리티시 럭셔리 감성이 담긴 브랜드 상품과 액세서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시승 후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백정현 재규어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는 재규어만이 갖고 있는 브리티시 럭셔리 감성과 우수한 퍼포먼스를 경험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재규어와 함께 일상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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