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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초아, AOA 탈퇴 후 결혼 선택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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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AOA에서 탈퇴한다고 입장을 밝힌 초아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초아는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날 AOA 탈퇴 의사를 밝힌 뒤 이어지는 추측성 댓글에 대해 "저는 임신도 하지않았고 낙태도 하지않았고 결혼을 하기위해 탈퇴하는 것도 아니다"며 "연애하며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고 연애하고 싶으면 밝히고 활동을 하면 되는 건데 왜 저의 탈퇴가 열애설로 연관 지어지는지 모르겠다"고 일축했다.

초아는 지난달 17일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와의 열애설이 전해진 바 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당시 초아의 열애를 부인했다. 그러나 팬들 사이에서는 초아가 이석진 대표와 연애를 이어가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날 스포츠서울은 초아와 이석진 대표가 지난달 9일 일본 여행을 마치고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영상 일부를 공개했다. 초아와 이석진 대표의 열애설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온 것이다.

초아는 이석진 대표에 대해서는 "제가 친구도 많지 않은 편이라 근래에 상대가 저에게 많은 힘이 된 건 사실이다"며 "앞으로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하게 되면 연애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니니 얼마든지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예쁜 만남을 갖겠다"며 열애를 부인했다.

in999@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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