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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용산구, 전국 최초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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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등 34곳 이용료도 감면

세계일보

서울 용산구는 전국 최초로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최근 의회 심의를 거쳐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에 따라 주차규모 100대 이상 공영·부설 주차장 주차 면수 중 1%는 유공자 우선주차구역으로 배정된다.

지난 19일 용산구청 부설주차장과 노외주차장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25면을 설치했다. 조례가 공포되는 다음달 7일부터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자에 한해 우선주차구역을 이용할 수 있는 차량용 표지도 발급된다.

또 다음달부터 용산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들은 사회복지관·문화센터 등 34곳 기관의 이용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23일에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유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2017년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가 열린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순국선열들이 나라를 지킨 공로를 후손들이 잊어서는 안될 것”이라며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호국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김유나 기자 y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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