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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엽기녀’ 주원♥오연서, 위기와 로맨스의 비례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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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오연서의 곁을 지키는 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연출 오진석/극본 윤효제)에는 위험을 무릅 쓰고 혜명공주(오연서 분)를 돕는 견우(주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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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는 월명(강신효 분)과 함께 눈앞에서 사라진 민유환(오희중 분)을 따라가는 것이 위험하다고 했다. 함정일 수도 있다는 견우의 말에도 혜명공주의 고집은 쉬이 꺾이지 않았다. 혜명공주의 성격을 익히 알고 있는 견우는 결국 “혼자 보내드릴 수 없습니다”라고 길을 따라나섰다. 하지만 두 사람의 힘만으로 민유환을 찾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다.

차라리 감찰부에 발고하자는 견우의 말에 혜명공주는 “그럴 수 없어 잡히면 능지처참이야”라고 수배 중인 민유환의 상황을 전했다. 견우는 “그러다 마마께서 다치십니다”라며 그만 포기하라고 말했지만 혜명공주는 “네가 뭘 알아, 네가 뭘 안다고 함부로 지껄여”라고 역정을 냈다. 견우는 “마마께서 그 분 때문에 더는 위험해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는 아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진심을 털어놨다.

안팎으로 소란스러운 가운데 휘종(손창민 분)은 혜명공주를 다시 궁으로 들이려고 했다. 하지만 아직 민유환을 찾지 못한 상황. 혜명공주는 감찰부의 눈을 피해 아침 일찍 홀로 민유환을 찾아 나서려고 했다. 하지만 이를 모를 리 없는 견우는 월담하는 혜명공주 앞에 나타났다. 혜명공주는 다시 궐에 돌아가면 두 번 다시 만날 기회가 없을 지도 모른다며 “보내줘, 견사부. 제발”이라고 애타게 부탁했다.

어쩔 수 없이 혜명공주의 뜻을 받아들인 견우는 우선 세책방에 들러 월명의 용모화를 그려 저자로 나섰다. 춘풍(심형탁 분)의 도움으로 푸줏간 지하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민유환이 운명을 달리한 뒤였다. 이제 다시 폐비 한씨를 만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 혜명공주는 괴로워 했다. 견우는 이런 공주를 위로하며 “울고 싶으시면 참지 않으셔도 됩니다. 전 없다 생각 하십시오”라고 다독였다. 날이 밝을 때까지 공주의 곁을 지킨 견우는 “찾을 방법이 반드시 있을 겁니다. 이제 제가 도와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폐비 한씨를 찾는 것보다 더 급한 일이 벌어졌다. 혜명공주가 피접지를 무단으로 이탈했다는 것이 알려지며 정기준을 주측으로 한 대신들이 폐위를 요구하고 나선 것. 견우와 혜명공주가 궁으로 들어섰을 때는 이미 상황이 겉잡을 수 없이 커진 상태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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